공녀로 끌려가는 어린 승냥과 죽음으로 딸을 지키는 어미의 간절함이 드라마틱하게 담긴 장면
초반에 다루었던 내용이나 대사를 통해 '공녀'라는 주제의식을 진지하게 다루었다면 명작이 되지 않았을까 싶었던...
삼각말이만 했던 후반을 생각하니 많이 아까웠던 장면이기도 한 1회의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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