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제를 시해하기 위해 들이닥친 원나라 군사들
어떻게든 황태제를 지켜 고려와 원의 관계 악화를 막아야 하는 기자오와 승냥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지만,
긴박한 상황 속
나라를 위하는 충심과 딸에 대한 부성애가 섞여
비장함을 만들었던 장면
.
.
나약하여 승냥의 지킴을 받아야하는 능력치 제로의 황태제지만
자신의 안위만 생각했던 타환에서
승냥과 함께 살고자하는 이타적인 타환으로의 한뼘 성장을 보여주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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